스타들이 선택한 2020 S/S 트렌드 5가지

그룹 블랙핑크 로제, 배우 기은세, 방송인 김나영 / 사진=인스타그램 퍼프 소매·폴카 도트·디스코 슈트 등 런웨이에 등장한 옷, 일상에서 입고 싶다면?

1. 퍼프 소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뉴스1, 미샤

퍼프 소매는 어깨를 과하게 부풀린 디자인이다.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다.

2. 폴카 도트

사진=발렌시아가, 리처드 퀸 2020 S/S 컬렉션, 그룹 블랙핑크 로제 인스타그램

일명 '땡땡이'라고 불리는 '폴카 도트'의 유행이 돌아왔다. 옷장에 잠자고 있던 도트 패턴 아이템이 있다면 모조리 꺼내보자.

3. 디스코 슈트

사진=배우 정려원, 기은세 인스타그램 "대체 이걸 누가 입어?"라고 생각했겠지만, 배우 정려원이 아주 멋스럽게 입었다.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멋스러운 스타일링이다.

 

4. 베스트 매치

/사진=구찌, 막스마라 2020 S/S 컬렉션, 방송인 김나영 인스타그램

슈트를 입는 것에서 더 나아가 쓰리 피스를 즐기는 여성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5. 화려한 패턴

가수 현아, 선미 /사진=머니투데이 DB, 인스타그램

폴카 도트뿐 아니라 복고 느낌이 물씬 나는 과장된 프린트도 유행 대열에 합류했다. 멀리서도 "나 여기 있어요"할 것 같은 부담감이 느껴진다면 현아, 선미가 선보인 잔무늬를 선택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