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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패션쇼의 시작을 알린 첫 번째 룩이자 디올 스타일의 정수가 담긴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바(Bar) 재킷은 블랙 니트 소재 버전으로 재해석되어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화이트 셔츠와 슬림한 넥타이가 함께 매치되어, 남성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발산하는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합니다. 비앙카 재거(Bianca Jagger)의 수트를 재해석한 미디 스커트 구성의 화이트 앙상블 역시, 디올의 상징적인 꾸뛰르 의상을 연상시킵니다. 카모플라주 모티브는 블루 & 블랙 컬러의 Christian Dior 시그니처 장식 패딩과 허리 라인을 강조한 점프수트, 앙상블 Dior Book Tote 백과 함께 매혹적인 토탈 룩(total look)을 완성합니다. 디올 패션의 독보적인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프린지 디테일이 자..
패션
2020. 5. 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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