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냉이요리 간단하고 맛있는 냉이전
지후노야
2020. 3. 24. 11:42
냉이요리, 간단하고 맛있는 냉이전 만드는 법

재료
냉이 100g, 밀가루 계량컵 100ml, 찹쌀가루 계량컵 100ml
계란, 홍고추, 소금

냉이 손질은 잎에 있는 부스러기를 떼어 내고
뿌리부분의 잔뿌리들도 제거하는 거예요.
냉이 뿌리를 잡고 손톱으로 꽉 집어서 냉이뿌리를 손질해줬어요.
씻은 냉이는 잘게 썰어주세요.
냉이전 부칠 반죽을 만들 거예요.

밀가루를 계량컵으로 150ml까지 담아요.
찹쌀가루도 150ml 담고요.
물은 300ml를 담고 반죽을 잘 섞어요.

계란 1개를 넣고 소금은 1/3티스푼 넣어서 냉이전 반죽을 만들어요.

냉이전 반죽에 잘게 자른 냉이를 넣어요.
뿌리까지 잘게 잘라 넣어야 전 부치기가 쉬워요.

냉이전 반죽을 잘 섞어주었으면 전 부치기를 하면 돼요.

냉이전을 작게 부치면 먹기 편하고 부치기도 편해요.
냉이전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팬에 올리고 홍고추 얇게 썰은 것을 가운데 얹어요.
냉이전 바닥이 익으면 뒤집어 줄 거예요.

냉이전 반죽의 가장자리가 갈색이거나 익어가고
윗면이 아직 덜 익었을 때 그때 뒤집어 주는 게 적당해요.
냉이전을 뒤집은 후 꾹꾹 눌러주면 두껍지 않고 바삭하게 부쳐져요.

냉이전을 그릇에 담고 찍어 먹을 장을 같이 내주면 돼요.
달래장은 만들어서 먹던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