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2020 유행컬러

지후노야 2020. 3. 11. 09:11

2020년 팬톤컬러 Classic Blue

사진출처 - 셔터스톡

지난 12월 5일 팬톤컬러가 공개되었습니다. 2020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가 선정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팬톤 색채연구소의 부회장인 로리 프페스맨이 '올해의 컬러가 세계적인 분위기를 상징하는 색이어야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클래식 블루는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색이며, 팬톤사에서 21년 동안 선정한 올해의 색의 블루 계열이 여러 번 등장할 정도로 팬톤의 사랑을 받는 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라는 예능에서 한혜연이 2020년 청조끼 필수 아이템이라는 언급을 했었는데요. 팬톤컬러가 클래식 블루인 만큼 데님이 큰 사랑을 받는 한 해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