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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다양한 닭볶음탕 레시피1

지후노야 2020. 3. 31. 11:50

 

수미네반찬 닭볶음탕 레시피

필요한 재료:
손질해 토막 낸 볶음용 닭 1개,
식초, 다진 마늘 1국자, 다진 생강 2.5큰술,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2국자, 매실액 1큰술,
당근 1개?, 풋고추 2개, 홍고추 2개,
설탕 3작은술+1작은술,
대추 5알(없어도 됨), 생강 조금,
양조간장, 후추,
양파 1개, 감자 2~3개?, 통마늘 6개, 대파 3대,
참기름 1큰술, 통깨

예상 소요시간:
50분



웍이나 냄비에 닭 데칠 때 사용할 물을 충분히 넣고 끓여주세요.

손질된 닭에 식초를 넣고 씻어줍니다. 들어간 식초의 양은 3큰술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볼에 간장 250ml, 물 500ml를 넣습니다.

마늘과 닭 궁합이 엄청 좋다고 합니다.
마늘을 1국자정도 넣습니다. 위 사진 보이시나요? 손바닥 가득 마늘이 있습니다.

잡냄새 제거에 탁월한 생강 2.5큰술을 넣습니다.

고추장 1.5큰술을 넣습니다.
(김수미는 정말로 큰 1큰술을 넣었음)

엄청난 양의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2국자 정도 넣어주세요.

매실액 1큰술을 넣습니다.

물이 끓으면 닭을 넣고 5~6분만 데쳐준 후 건져내 주세요.
(삶으면 안되고 잠깐 데쳐주는 것임)

닭은 양념을 넣기 전 데쳐주면 잡내 제거와 살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데친 닭은 찬물에 한 번 헹궈주세요.

당근을 큼직하게 썰어 놓습니다.
작게 썰면 닭볶음탕 하는 도중에 죽이 되버리니 크게 썰어놓습니다.

냄비 불을 켜고 준비해 둔 닭을 넣습니다.

풋고추와 홍고추를 크게 썰어 양념장에 넣습니다.
당근도 넣습니다.

설탕을 3작은술 넣습니다.

대추가 있으면 5알 정도 냄비에 넣습니다.

드디어 양념을 넣어줍니다. 물을 조금 넣어 양념이 자작자작하게 만듭니다.

작게 자른 생강도 조금 넣습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양조간장을 추가합니다.
(조선간장 넣으면 안 됨)

후추를 7번 정도 톡톡 넣고 설탕을 1작은술 넣습니다.
(닭을 저으면 으스러지니 젓지 않도록 합니다)

양파 1개를 아주 크게 썰어 놓습니다.
20분이 지나면 중불로 불을 낮춰줍니다.

가장자리를 다듬은 큼직한 감자를 넣습니다. 김수미는 감자 6덩어리 정도 넣었습니다.

통마늘6개를 넣습니다

준비해둔 양파를 넣습니다.

대파 3 정도를 큼직하게 썰어 놓습니다.

준비해 둔 파를 넣습니다. 김수미가 그러길 닭볶음탕에 대파가 많이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감자가 익기만 하면 닭볶음탕이 완성됩니다.

감자가 익어갈 때 쯤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뿌리면 완성됩니다.

완성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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